리딩스타가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미니클래스 발표기업으로 선정돼 수업사례를 발표한다
서울--(뉴스와이어)--에듀테크 글로벌 교육기업 리딩스타(대표 김종국)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디지털교육협회, 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가 주최한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는 에듀테크 분야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전시회다. 올해는 ‘AI가 이끄는 에듀테크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되며, 약 300개 기업과 기관이 500부스 규모로 참여할 예정으로 다양한 부대 행사를 동시 개최한다.
리딩스타는 행사 기간 부스를 운영해 디지털 기반 AI 영어학습 솔루션 ‘e리딩스타’를 활용해 에듀테크 활용법을 체험형으로 선보인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교육부 미니클래스 발표기업으로 선정돼 ‘선생님의 상상을 실현하고 에듀테크, 증거를 보여줘!’라는 주제에 맞는 영어독서 수업사례발표를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미니클래스룸에서 발표한다.
e리딩스타는 교육공학적 AI 기술을 탑재한 RSPT (영어 독서레벨 평가시스템)과 20여년간 축적된 학습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eRS (온라인 영어도서관)으로 구성돼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도울 수 있는 에듀테크 프로그램이다. 이미 2023~2024년 전국 100여곳의 AI·디지털 선도학교에 소개돼 활용학교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내년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앞둔 공교육에서 e리딩스타 솔루션을 활용하면 영어 리딩레벨 평가만으로 글로벌 독서지수/EFL, 학년별 독서지수/독서 처방까지 제공받고, 손쉽게 클릭 만으로도 나만의 e-book 읽기 가능하다. 또 독후활동을 통해 학생의 읽기 능력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제공하는 학교별 분석 수치 데이터를 통해 체계적 학생관리 툴을 제공받아 활용할 수 있다.
리딩스타는 이번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 참가를 통해 교육 분야 전문가와 다양한 기관·학교를 대상으로 e리딩스타 솔루션을 적극 소개하고 잠재 고객을 발굴할 예정이라며, 특히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준비하는 각급 초·중·고의 연계수업 및 수행평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리딩스타 소개
‘신뢰받는 기업, 꿈을 이루는 기업’을 가치로 삼은 리딩스타는 2004년 창립됐다. 20년 동안 학생들과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해 현재 한국, 베트남, 뉴질랜드 등 여러 나라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리딩스타는 영어를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배우는 환경에서 영어 독서 교육에 주목하고 연구를 계속해왔다. 수준별 학습과 평가를 통한 영어 독서 교육은 학습자의 언어적 추리력과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스스로 학습에 몰입하는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길러준다. 리딩스타의 영어 교육은 과목으로서의 영어를 넘어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차세대 글로벌 인재로서의 자질을 기르는 교육이다. 리딩스타는 오프라인 교육 사업을 국내·국외로 확장 운영하고 다년간 사용으로 검증된 영어도서관(e-ReadingStar), 독자적으로 개발한 평가 시스템(RSPT Program)을 기반으로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 도약해 EFL (영어 외국어 환경)의 영어 교육 세계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