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작가의 ‘나에게는 화려하지 않은 할리우드’ 표지
안양--(뉴스와이어)--이영숙 작가의 저서 ‘나에게는 화려하지 않은 할리우드 : 할리우드의 진짜 일상을 꾸밈없이 담아낸 현장 에세이’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나에게는 화려하지 않은 할리우드’는 로스앤젤레스 이민 여성이 일상의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과 교훈이 담겨있는 책이다. 예리한 관찰과 흔들리지 않는 낙관주의를 통해 역경 속에서도 행복을 찾고 기쁨을 퍼트릴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전한다.
다양한 입상경력을 지니고 미주시문학회 및 미주한국문인협회 회원이기도 한 작가는 진정한 부는 물질적 소유가 아니라 일상의 가치를 인식하고 의미를 찾는 능력에 있음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고 집필 의도를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을 이민자로서의 어려움과 가족의 소중함과 희생을 다루면서도 끊임없는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책이라고 소개했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맨땅에 헤딩하듯 미국으로 이민해 자리 잡기까지 저자의 고생 많고 힘들었던 추억을 함께 할 수 있었고, 그 와중에 가족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딸에 대한 애틋함, 평범한 일상에서 마주한 작은 행복과 감사한 생각을 읽으며 지난날을 되돌아보기도 했다면서 저자처럼 삶에서 마주하는 사소한 평범함 하나하나 감사해야겠다는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나의 화려하지 않은 할리우드’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작가의 소식은 이영숙닷컴에서 접할 수 있다.
페스트북 소개
‘작가들이 크리에이터를 위해 만든 회사’. 2013년 설립된 페스트북은 총 500종이 넘는 출간물과 100종 이상의 베스트셀러를 보유한 대한민국의 크리에이터 중심 출판사다. 예술가와 예비 작가의 합리적이고 효과적 출판을 돕기 위해 기획, 출판, 마케팅 일원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대한민국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구글AGT 공식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