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젤리베어와 솔방울, 선물상자 등 다양한 오너먼트로 장식한 트리
서울--(뉴스와이어)--전국 랜드마크 호텔로 자리 잡은 라한호텔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트리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명소로 변신했다.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의 호캉스를 선사할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친다.
라한호텔 최상위 브랜드 라한셀렉트 경주를 비롯해 라한호텔 전주, 라한호텔 포항,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 등에 3m 넘는 크기의 트리가 등장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데일리라이크’와 협업한 커다란 젤리베어와 솔방울, 은은한 불빛의 전구, 선물상자 등 다양한 오너먼트가 장식돼 성탄절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특히 라한셀렉트 경주는 야외 숲속 정원 ‘루프가든’에 5m 높이의 초대형 트리와 다양한 모양의 트리를 설치해 아름다운 경주의 겨울 풍경과 어우러진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기 좋다. 눈길을 사로잡는 이색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어 소셜 미디어(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라한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 라한셀렉트 경주 1층 북스토어&카페 ‘경주산책’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아이들을 대상으로 동화를 읽어주는 ‘동화구연 이벤트’가 열린다. 24일 저녁에는 사전에 준비한 선물을 컨시어지에 맡기면, 산타가 직접 객실로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특별 이벤트도 선보인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키즈 클래스도 준비된다. 12월 16일 ‘경주산책’에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12월 24일과 25일에는 호텔 내 문화센터 ‘더 랩(The Lab)’에서 ‘젤리베어 케이크 만들기’ 등이 예정돼 있다. 11월 24일부터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한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상석 라한호텔 영업마케팅 전무는 “크리스마스의 낭만을 즐기러 호텔을 찾아주시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거대한 젤리베어 트리와 산타 이벤트, 키즈 클래스 등을 기획했다”며 “가족이나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