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지성, 고객이 찾아오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 테레사 M. 리나 지음
서울--(뉴스와이어)--현대지성 출판사는 실리콘밸리 전략가가 알려주는 4단계 브랜딩 법칙을 담은 ‘고객이 찾아오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를 출간했다.
세상에는 수천~수만개의 브랜드가 존재한다. 세계적인 여론 조사 기관 닐슨미디어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 세계에는 50만개가 넘는 브랜드가 있다고 한다. 이처럼 수많은 브랜드가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지만, 과연 우리의 머릿속에 남아 있는 브랜드는 몇 개나 될까.
이 책은 고-투(Go-to) 브랜드로 거듭나는 것이 해답이라 말한다. 고-투 브랜드란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초격차 리딩 브랜드 △고객이 문제가 생길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브랜드 △수많은 인재가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브랜드를 말한다.
흔히 많은 기업이 판매할 제품이나 서비스의 개발에 대부분의 자원을 쏟아붓고 있지만, 고객이나 소비자가 근본적으로 원하는 것은 놓치고 있다. 실리콘밸리에서 20년 넘게 경영 전략가로 활동한 저자는 유인 달 탐사 계획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아폴로 프로그램에서 영감을 얻어 독자적인 브랜드 전략 모델을 연구·개발했고 이를 애플, 아마존, 구글, 나이키, 디즈니 등 수백곳의 기업에 적용해 탁월한 효용성을 입증했다.
프로젝트나 업무 개선·관리, 제품 개발, 마케팅 계획에 관한 책은 이미 차고 넘친다. 하지만 시장에서 진정으로 승리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알려주는 책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은 시장의 선두를 장악하기 위한 솔루션을 발사-점화-항해-가속의 4단계로 구분하고, 단계별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과제도 함께 제시한다.
국내 최고 비주얼 전략가이자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의 작가인 이랑주 대표이사는 “이 책을 읽으면 당신이 어느 비즈니스 분야에서 일하든, 운영상 어느 단계에 있든지 간에 성과를 내는 ‘실질적 솔루션’을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여기저기 떠도는 지름길이 아니라 이처럼 확실한 정도에 집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책은 기업이 어떻게 해결할 문제를 모색해 선택하고 협소한 시장에서 고-투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는지, 나아가 계속 영역을 확장하면서 마침내 시장의 독보적인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 수 있는지 비즈니스의 모든 여정을 탐사해 나간다. 거기서 거기인 미-투(Me-to) 브랜드들로 가득한 시장에서 차별화된 고-투 브랜드로 시장을 장악하고 고객의 마음에 각인되고자 하는 기업과 비즈니스 리더에게 이 책 자체가 최고의 ‘고-투 솔루션’이 돼줄 것이다.
고객이 찾아오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쿠팡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지성 소개
현대지성 출판사는 1997년 크리스천다이제스트(현 CH북스)로 시작했으며 고전 시리즈 ‘현대지성 클래식’, ‘빨간 머리 앤 전집’을 포함해 인문교양, 경제경영, 자기계발 분야에 주력한다. 현대지성은 고객의 지성·인성·영성의 성장을 돕는 프리미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성인에게 필요한 가치를 제공하고 믿을 수 있는 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