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BC 오픈소스 컨퍼런스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오픈소스 거버넌스 국내 대표 기업 오에스비씨(이하 OSBC)에서는 6월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 아트센터에서 11년간 매년 개최해 왔던 국내 최대 오픈소스 컨퍼런스인 ‘2023 OSBC 오픈소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OSBC에서 주최하고 FossID(포스아이디)가 협찬,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 한국사내변호사회(KOCCA)에서 후원하는 무료 행사이다.
OSBC는 2006년 설립된 이래 국내에서 16년간 기존의 오픈소스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SBOM 관리, ISO 인증을 비롯한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며 국내 최장수 오픈소스 거버넌스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국내 최초로 오픈 소스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의 개념을 도입했고, 매년 오픈 소스 거버넌스 가이드 발간, 글로벌 오픈 소스 컨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오픈 소스 업계의 리더로 자리 잡았다. OSBC는 특화한 오픈 소스 관리 솔루션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자, SI, 통신, 방위, 게임, 인터넷, 자동차 및 금융을 포함한 모든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 고객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22년 1월부터 OSBC는 글로벌 선두 개발자 보안·컴플라이언스 플랫폼인 Snyk(스닉)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Snyk과 FossID의 솔루션을 한국에 독점 유통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및 해외 오픈소스 관련 거버넌스, 보안 기술 및 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다양한 기술적, 법률적 쟁점과 글로벌 트렌드, 그리고 최근 오픈소스 보안 이슈 및 관리 방안과 모범 사례 등 효율적인 오픈소스 라이선스 관리 및 보안 대응을 위한 심도 있는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변하는 비즈니스 및 개발 환경에서 오픈소스 보안 이슈, SBoM 및 DevSecOps 등 새로운 오픈소스 거버넌스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는 오픈소스 관리에 관한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획득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될 것이다. OSBC 김택완 대표는 “전통적인 IT 영역 외에도 금융, 제조 등 산업 전 분야에서 오픈소스 거버넌스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오픈소스 관리에 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받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컨퍼런스에는 FossID의 CEO인 스튜어트 드로스(Stuart Dross)와 Snyk의 수석 엔지니어 파스 아피첼라(Pas Apicella)를 비롯해 각 분야의 오픈소스 전문가들이 연설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점심과 공연을 포함한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초청자에 한 해 사전 등록 후 참석 가능하다.
제12회 2023 OSBC 오픈소스 컨퍼런스에 대한 정보는 OSB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OSBC 소개
OSBC는 2006년에 설립된 오픈소스 전문 기업이다. 축적된 오픈소스 노하우와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기업에 가장 필요한 오픈소스 거버넌스 전문 컨설팅 서비스와 최적의 오픈소스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