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 게이밍 PC 선택의 새로운 기준 ‘TGP’ 높인 리전 6세대 출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가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및 데스크탑 라인업 선봬
동급 대비 그래픽카드 최대 전력량 높인 TGP 설계로 게이밍 퍼포먼스 극대화
세계 최초 16인치 16:10 화면비 QHD 게이밍 노트북, 생생한 게임 경험 선사
시크릿랩 게이밍 체어 및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2021-10-26 09:59 출처: 한국레노버

레노버 리전 5i 프로

레노버 게이밍 PC '리전(LEGION)’ 6세대 온라인 론칭 쇼케이스 영상

서울--(뉴스와이어)--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우수한 TGP (Total Graphics Power) 값으로 게이밍 퍼포먼스를 높인 리전 6세대 라인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전 6세대는 노트북 4종(리전 5i 프로, 리전 7i, 리전 5i,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과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톱 ‘리전 T7i’으로 구성됐으며, 엔트리급부터 하드코어급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이번 리전 6세대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반에서 TGP 값을 향상시켜 최고의 게이밍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TGP는 그래픽카드에 공급되는 최대 전력량을 뜻하며, 동일한 사양의 그래픽카드라도 TGP 값이 클수록 우수한 성능을 발휘한다. 따라서 리전 6세대는 레이 트레이싱, DLSS 3.0이 업그레이드된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의 그래픽 퍼포먼스를 어떠한 환경에서도 쾌적하게 제공하며 생동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엔비디아 RTX 3080을 탑재한 리전 7i의 경우, 최대 165W의 TGP 값을 기록한다.

리전 6세대는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과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CPU와 GPU를 동시에 조절하는 ‘리전 AI 엔진(Legion AI Engine)’이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최대 98%까지 끌어올린다. 동시에 레노버만의 강력한 발열 제어 시스템인 ‘콜드프론트 3.0(Coldfront 3.0)’으로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이번 리전 6세대는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최대 1.5배 향상됐고, 초당 프레임 수는 80% 증가했으며 에어플로우 또한 20% 이상 향상돼 발열 제어 능력을 높였다.

레노버 리전은 게임이 실제로 구현되는 디스플레이의 성능도 업그레이드했다.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기존 16:9 디스플레이에서 더욱더 넓어진 16:10 QHD (2560x1600 픽셀) 화면을 고사양 모델에 탑재해, 최대 90%의 활성 영역 비율로 더욱더 넓고 생생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500 니트(nit)의 밝기, sRGB 100%, 165hz의 높은 주사율을 지원해 빠른 반응 속도와 잔상 없는 화면으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0% 안티고스팅과 초 단위의 응답 시간으로 정확성이 높은 리전 트루스트라이크(TrueStrike) 키보드, 클릭 한 번으로 하이브리드 모드와 GUP 오버클럭 등 전환이 가능한 ‘레노버 밴티지(Lenovo Vantage)’ 애플리케이션, 나히믹 오디오 등 게임 플레이에 최적화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적용했다.

리전 6세대 대표 제품인 리전 5i 프로(Legion 5i Pro)는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16인치 QHD IPS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몰입도 높은 경험을 선사한다. 최대 2TB PCle SSD 스토리지 및 32GB DDR4 메모리로 고사양 게임 구동 시에도 매끄러운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CPU와 GPU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듀얼 번(Dual Burn) 기능으로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의 성능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리전 5i 프로는 스팅레이 블루 컬러의 디자인과 함께 상판 중앙에는 레노버 리전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헤리티지 로고 ‘Y’로 세련미를 더했다.

6세대 리전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리전 7i(Legion 7i)는 하드코어 게이머 및 고사양 작업이 필요한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리전 5 프로와 함께 16인치 QHD (2560x1600 픽셀) IPS 디스플레이, VESA 인증 HDR로 더욱더 생생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1세대 인텔 코어 i9 HK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 그래픽카드로 트리플 A급 게임에서 더 높은 클럭 속도와 생동감 넘는 플레이를 지원한다. 최대 2TB PCle SSD 스토리지, 최대 32GB DDR4 메모리, 최대 500니트 밝기와 높은 주사율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리전 5i(Legion 5i)는 FHD IPS 디스플레이,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그래픽카드, 최대 130W의 TGP로 생동감 있는 게임 경험과 빠른 업무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i7 H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5인치 화면을 사용한다.

엔트리급 게임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IdeaPad Gaming 3i)는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Ti 그래픽카드와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뛰어난 게이밍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슬림한 베젤 디자인, 165Hz 주사율, 15인치 FHD (1920X1080) IPS 디스플레이로 선명한 게임 화질을 구현한다.

레노버는 홈 배틀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를 위한 고성능 데스크톱 리전 타워7i(Legion Tower 7i)도 선보였다. 엔비디아 튜링(Turing)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 RTX 슈퍼(SUPER) 그래픽카드와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i9K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으로, RTX 20 시리즈 대비 최대 20%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200W의 쿨러의 쿨링 시스템으로 발열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우수한 TGP 값을 자랑하는 리전 6세대는 최신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과 최신 11세대 인텔 코어 H 시리즈 모바일 프로세서, 고사양 모델에 적용된 16:10 QHD 화면 등 성능은 물론 하드웨어적으로도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며 “게이머 우선을 표방하는 레노버의 철학에 따라 게이머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더욱 강력해진 성능으로 몰입감 넘치는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고, 하드코어부터 엔트리급까지 다채롭게 구성된 라인업으로 최적의 선택 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리전 6세대 출시를 기념해 G마켓 리전 6세대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시크릿랩 게이밍 체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그 외에도 다양한 사은품 혜택이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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