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업계 최저 노이즈 및 대기전력 제공하는 클래스 D/G 증폭기 ‘MAX98396’ 출시

대기 전력, 경쟁사 대비 5분의 1 수준
노이즈 50% 낮춰 침실 등 무소음 환경에 설치하기 적합

맥심 MAX98396

서울--(뉴스와이어)--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가 업계 최저 노이즈와 최저 대기 전력 소비를 구현한 클래스 D/G 스피커 증폭기 ‘MAX98396’를 출시했다.

새로운 맥심의 클래스 D/G 증폭기 MAX98396은 업계 최저 대기 전력과 최저 노이즈, 최고 열효율로 배터리 구동식 블루투스 및 상시 작동 스마트 스피커의 요구 조건을 충족한다. 또 업계 최고의 전력 효율로 스피커를 열 한계 범위에서 더 높은 음량으로 더 오래 작동할 수 있다.

20V 디지털 입력 전압의 오디오 전력 증폭기 MAX98396은 12V 전력 Vdd(PVDD)에서 대기 전력이 비슷한 증폭기와 비교해 5분의 1 수준인 12.7㎽로 업계 전력 규정을 초과 충족하며 휴대용 블루투스 및 스마트 스피커의 상시 작동을 지원한다. 또 가장 근접한 경쟁 제품보다 50% 낮은 15.5uVrms 노이즈 레벨로 주변 소음이 거의 없는 장소에 스피커를 설치해도 노이즈가 들리지 않는다.

MAX98396은 45㎑ 대역폭과 전용 데이터 경로를 갖춰 초음파 기능도 지원한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초음파와 결합을 통해 비접촉 동작 인식, 물체 인식 및 근접 감지를 할 수 있다. 또 샘플링 주파수가 최대 192㎑로 업그레이드됐으며, 음향 처리로 초음파 신호가 줄어드는 것을 막는 초음파 신호 우회 경로를 제공한다.

피터 쿠니(Peter Cooney) SAR 인사이트 앤 컨설팅 대표는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음성 지원 기능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스피커는 커넥티드 홈 전반의 구성 요소로 이용량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이처럼 스피커에 대한 새로운 활용 분야의 등장은 오디오 성능 향상과 인공지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스피커에 대한 수요를 높이고 있고, 이 첨단 기기의 소형화로 열 관리도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케빈 고(Kevin Ko)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모바일 오디오 비즈니스 매니저는 “MAX98396 클래스 D/G 증폭기는 차세대 스마트 무선 스피커에 대한 수요를 맞추고자 설계된 제품이며, 고해상도 오디오와 호환하는 이 스피커 증폭기는 노이즈가 거의 없어 침실용으로도 적합하다”며 “또 초음파 지원 기능으로 최신 트렌드인 비접촉식 스마트 스피커도 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맥심의 MAX98396과 맥심의 스피커 증폭기에 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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