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택스 접속 없이 세무업무 가능한 ‘바로빌’ 연동문의 전년도 대비 38% 증가

바로빌, 전자세금계산서 API 연동·자동화 통해 이용자 비용 부담 완화

2025-01-16 14:59 출처: 케이넷

홈택스 접속 없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및 조회가 가능한 바로빌 개발자센터 Opne API

B2B API 플랫폼 ‘바로빌’ 소개

광주--(뉴스와이어)--케이넷의 대표 B2B API 플랫폼 ‘바로빌 개발자센터’(이하 바로빌)는 2024년 전자세금계산서 연동 관련 문의가 2023년 대비 3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전자세금계산서 의무발급 대상자 확대와 함께 정부가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세액공제 특례 적용기간을 3년 연장하기로 합의하면서 나타난 변화로 분석된다. ‘API 연동’을 통해 세무 업무를 간소화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중소기업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면서 비용 효율성이 뛰어난 바로빌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바로빌에 따르면 최근 업계에선 API를 활용해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등 절차를 자동화하고 홈택스와 ERP 시스템, 은행 등 다양한 플랫폼과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게 주된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수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특히 API 연동은 대규모 시스템 업그레이드 없이도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및 관리 기능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좋다는 것도 큰 강점이다. 아울러 국세청의 법적 요구사항을 자동으로 충족시킬 수 있어 법규 준수와 감사 준비까지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바로빌은 이러한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전자세금계산서 연동이 가능한 Open API를 제공하고 있는데 초기 도입비와 유지비가 없고 사용량에 따른 과금 구조라 이용자들은 비용 부담을 덜었다고 입을 모은다.

또 ERP와의 손쉬운 연동과 직관적인 개발 가이드를 통해 비전문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바로빌은 전자세금계산서 API가 기업의 세금 업무를 효율적이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세금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넷 소개

케이넷은 IT Web Service 전문 기업이다. 바로빌 개발자센터는 케이넷의 대표 B2B API 플랫폼으로, 전자세금계산서 발급·현금영수증 발급·전자문서 발급·홈택스 매입매출조회·사업자 등록상태조회·카드 조회·계좌 조회·팩스 발송·문자 발송·카카오 알림톡·친구톡 발송 API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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